갑작스레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는 지금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는 제법 잦아드는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세계는 여전히 바이러스 인한 공포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북제재 장기화로 심각한 경제난 속에 북한동포들은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와 홍수피해에 대한 염려까지 더해져 걱정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제는 자유롭게 구입이 가능한 마스크 조차도 북한에서는 여전히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재 속 비료가 수입되지 못하는 상태에서 큰물피해(홍수)까지 입으면 북한의 식량난은 겁잡을 수 없이 위험해 질 것입니다. 샘복지재단은 코로나 상황 하에서 북한동포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은 일을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기 물품들이 잘 전달되어 부디 생명을 살리고, 아픔 몸과 마음을 치료하며 건강을 회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