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은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15년부터 중국 내 한인후손들을 대상으로 민들레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인조선족학교에는 진행하는 민들레교실에서는 방과후 독서교실을 통해 익숙한 중국어 대신 어색하지만 우리말을 통해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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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환인조선족학교 도서관에 책상과 의자를 새롭게 교체하였습니다.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한인후손들이?한국과 중국, 북한을 포괄하는 통일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또한 방과 후 보살핌과 정서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의?쉼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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