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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국제본부 비전트립팀이 중국 단동복지병원 방문 일정을 끝내고 귀국길에 한국본부를 방문하였습니다. 짧게 머무는 일정이었음에도 국제본부 비전트립팀은 북한을 가장 가까이 바라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 전망대를 찾아 강건너 우리의 동포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북한이 처한 상황만으로도 함께 가슴 아파 해주고,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눈물흘리며, 이 모든 것을 위해 함께 해주는 이들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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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은 비전트립을 통해서 땅을 밟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고백하는 모든 순간들이 이 땅에 평화와 회복을 이루어가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비전트립 문의 T. 02-521-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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