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볕이 쏟아지던 지난 스승의 날(5월 15일),
샘복지재단 한국 사무실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평소 NGO분야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던 구일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이 특별히 시간을 내어 방문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함께 강의 시간이 끝나자
자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심껏 준비한 질문들이 생각보다 심도깊어 담당 직원들도 흠칫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일고등학생들과 함께한 진로탐색 체험학습은 샘 소식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자신의 진로를 꿈꾸는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같은 하늘 아래 있지만, 꿈조차 제대로 꿀 수 없는 환경속에 살아가는 북녘땅 모든 어린 영혼들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샘복지재단
문의전화. 02-521-7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