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올란촐로트 쓰레기 마을
지금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테마별로 5가지 생태공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은 이전에 쓰레기 매립지였던 “ 난지도”입니다. 당시 "난지도에 사는 사람같다"라는 말은 가장 가난하고 어려운 형편의 사람을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몽골에도 난지도와 같은 곳이 있습니다. 울란바타르시 외곽의 "올란촐로트"라는 곳(25동)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36동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몽골에서 가장 빈곤한 사람들이 모여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벽돌도 아닌 나무로 대충 판잣집을 짓거나 그럴 형편마저 안 되면, 천막가옥인 '게르'를 세워서 살아갑니다. 겨울이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고, 겨울이 1년의 반이나 되는 긴 기간이기에 난방은 생존의 문제이지만, 땔거리를 마련하는 것은 25동과 36동 주민들에게 막막하기만 한 일입니다. 쓰레기를 태우거나, 폐타이어 등을 태워서 겨울을 보내려하지만, 그 탓에 오염된 공기속에살아가다 중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도 합니다. 샘복지재단은 몽골의 최빈곤층 마을인 25동, 36동 아이들과 울란바타르시에서 관리하는 아동보호소의 아이들에게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겨울의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 겨울 따뜻한 체온을 나누는 사랑의 실천을 기대해 봅니다. *몽골은 남한과 북한의 대사관이 있고, 남북한 모두와 좋은 관계여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유익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국가이며, 전체 인구의 1% 이상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여는 사탕 목걸이 전하기
샘복지재단은 쓰레기 매립지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먹이고, 양육하는 일들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몽골에서 손님을 맞이할 때 권하는 사탕과 초콜릿은 변변한 먹거리가 없는 빈민촌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자 마음을 여는 도구가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세요. 쓰레기장에서가 아닌 교회에서, 센터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몽골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사탕’으로 아이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탕을 선물해주세요.
[후원방법] ※ 한국 제품 사탕을 모아 택배로 샘복지재단으로 보내주세요. ※ 아이들에게 나눌 사탕입니다. 유통기한 내 제품으로 보내주세요. ※ 후원금을 기부하시면, 샘복지재단에서 사탕을 구매하여 보냅니다. ※ 개인/교회 후원자님께는 기부증서와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 참여하신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는 착한어린이 상장을 드립니다.
몽골 쓰레기 매립지 마을 후원
국민은행 547801-04-049958 (예금주. 사단법인 샘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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