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4일부터 9일까지 안산동산교회와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5박6일간 국내 최대 청년학생 선교대회인 ‘선교한국’ 대회가 ‘주님나라 임할때까지’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5,500여명의 학생과 선교사지망생들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선교사님들의 은혜로운 말씀과 여러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선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 샘복지재단은 선교단체 박람회로 참여하여 북방의료 NGO사역과 선교사역을 알리며 기도와 동참을 요청하였고 약 500명의 선교사 지망생들이 저희 홍보부스를 방문, 그 중 200명이 지속적인 사역소식을 받길 희망하였습니다. 또한 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가고 싶은 선교지 1위로 북한이 뽑히는 등 북한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우리민족선교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저희의 사역을 알릴 수 있게 해주시고, 헌신된 선교 지원자들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사역문의: 02-521-7366 문병환 팀장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