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9월21일 가졌던 호산나교회 청년부, 북한중보 기도모임 모습 )

[ 비전트립 이후 끊이지 않는 중보 기도회 ]

올해에도 변함없이 중국 단동을 찾은 호산나교회(담임목사 최홍준) 청년부는 작년에 비전트립을 다녀간 이후 매달 쉬지 않고 계속해서 북한 중보 기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월 정기 기도회를 통해서 북한 관련 스터디를 하고, 찬양과 기도의 시간으로 북한을 품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 *이와 같은 기도회 모임으로 북한과 우리민족을 향한 비전을 이뤄가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0^/ )

호산나교회 청년부 중국팀은 현지에 파송된 모교회 출신 선교사님과의 인연으로 2007년도 8월, 23명이 '백두산 팀'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하였습니다. 저희 샘복지재단을 통해 비전트립을 다녀왔고, 어김없이 2008년에도 귀한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22명이 '단동팀'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하여 '선사인프로젝트'(선한사마리아인프로젝트, 왕진가방 포장작업) 노력봉사 일정을 겸손히 섬겨주셨습니다.

작년 비전트립 이후 북녘땅을 품고 매달 한달에 한번씩 꾸준히 기도회를 가져온 것이 올해 노력봉사 사역을 주 안에서 더욱 뜻깊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북한 중보 기도회는 중국을 다녀온 단동팀원들에 의해 작년보다 더욱 보완되어 더욱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백두산팀('07 1기) + 단동팀('08 2기)원들이 같이 모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을 한번 다녀오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녀온 후의 중보 사역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며 실천하고 있는 호산나 교회 청년부...

기도회를 통해서 북녘땅을 중보하며 축복하고 또한 현지 선교사님을 위해 물질적으로도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이 나눔의 릴레이가 2009년 3기들에게도 이어져 교회의 좋은 전통으로 자리잡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