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30일(주일), 송정미 찬양사역자와 함께한 사랑의왕진가방 후원콘서트 시즌2가 한국중앙교회(담임목사 임석순)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약 7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두시간여동안 송정미 찬양사역자의 깊이있는 찬양과 박세록 원장님의 생생한 사역보고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중앙교회 성도님들을 비롯하여, 서울 지역과 멀리 지방에서도 참석한 성도님들로 북한 동포들을 향한 사랑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여단체 및 기업이 100%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사랑의왕진가방후원콘서트'는 작년 고형원 전도사와 부흥한국팀의 섬김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 본 콘서트를 통한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돕기 위한 '사랑의비타민111'캠페인을 위해 전액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