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들의 눈물을 가장 잘 보시고 이해하시는 분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지난 6월 23일 주일,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집회가 하늘빛우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1부 예배부터 4부 예배까지 박세록 대표는 주님의 긍휼과 도우심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함을 성도들에게 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많은 에피소드들과 “교회와 성도만큼은 아무런 조건 없이 현명한 인도적 지원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함”을 말씀하시며 중간 중간마다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절실한 이야기들을 생동감있게 전하였습니다. 북한물품과 사진도 전시하여 조금 더 그 땅에 대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더 많이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늘빛우리교회는 왕재천 담임목사님을 포함한 성도님들이 온유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세상에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노력하며 날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로서 샘복지재단을 오랜 기간 동안 후원하며 동역하고 있습니다. 하늘빛우리교회와 샘복지재단이 앞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하는 협력사업을 더 힘차게 펼쳐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세록 대표 집회 문의는 사무국(T. 02-521-7366)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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