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6일(목), SAM 후원이사 신년모임을 서울 용산에 위치한 육군회관에서 은혜 가운데 가졌습니다.

북한동포 돕기를 위해 결성된 후원이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약 13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많은 신규 후원이사 신청과 후원이 있는 감사하고도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만찬 이후 사역영상 상영과 특송, 평양방문보고(한희동후원이사), 전 삼성병원장이셨던 하권익 박사님

의 유쾌한 건강 강의 등이 있었고, 박세록 총재님의 SAM 사역현황을 들으며 함께 기도하고 후원이사로 참여

하는 시간을 가지며 ‘강을 건너 세계 선교로’의 비전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산, 대구 등 먼 거리에서도 후원이사님들이 참석해주셨고, 22명의 신규 후원이사님을 대표하여 새로

신설될 부산지역본부를 맡게 될 정수화 장로님(아름다운교회)께서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문성 있는

의료선교지원을 위한 의료자문기관으로서 ‘의료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일영 위원장 및 4명의 위원을 위촉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SAM 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