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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공지] 시드니 - 사랑의 왕진가방 '샘 사랑의 밤' 성황리에 마치다 날짜 2008.02.19 11:16
글쓴이 샘복지재단 조회 4435

지난 1월 19일 시드니에서 있었던 사랑의 왕진가방 "샘사랑의 밤"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200여명의 분들이 모여 함께 북방선교라는 주제 아래

하나님을 묵상하고 교제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모양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우리 샘오세아니아 회원분들께 또한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줄 믿으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아래는 현지 언론인 Christian Review지의 2월호에 게재된 글을 옮겨 봅니다.

사랑의 왕진가방 'SAM 사랑의 밤' 성황리에 마쳐..

SAM-Oceania 시드니 본부(본부장 정영택변호사)가 후원회원 및 북방선교에

관심있는 교민들을 초청하여 개최한 '사랑의 왕진가방-샘사랑의 밤' 행사가

지난 1월 19일 오후 6시 에핑침례교회 교육관에서 200여명 이상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

3차 단기선교팀의 선교영상을 시청하며 김찬수, 한은정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SAM사랑의 잠음 조요셈 전도사의 찬양에 이어 조은태목사(OM Australia)가

'주님께서 참으시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주님께서 찾으시는 일꾼은 '거룩한 열정을 가진 일꾼,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일꾼, 주님의 마음을 소유한 일꾼이다'고 말하고 "예수님의 사역을 3가지로 요약하면

*가르치고 * 전파하고 * 치유하는 사역이었다"며 "우리의 영성이 세상 속에서 능력

으로 나타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역사, 소망의 역사,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이런 차원에서 샘오세아니아의 의료선교는 "전인적인 구원을 얘기하며 병들고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의료선교를 통해 실제적인 그들의 필요을 채워주며 섬기고 있기

때문에 아주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어 정영택 본부장이 2007년도 사역보고와 2008년도 사역계획을 보고했으며, 만찬을

나무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 후 3부 순서로 샘의료복지재단 박세록 총재가 출연하여

MBC가 방영했던 '통일전망대-사랑의 왕진가방' 영상을 시청하고 찬양과 간증

(산골 소녀의 사랑이야기/정성희,김정연,김희자), 특별찬양(홍다예,김선영)의 순서에

이어 박준 전도사의 인도로 중보기도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쳤다.

샘오세아니아는 지난 해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시드니와 멜번에서 신청한 21명(접수/

안내/검사/내과/치과/수지침/물리치료/검안/약국/영상)으로 구성된 제 3차 단시교팀이

장백과 단동지역으로 의료선교를 다녀왔으며, 시드니 본부는 매월 마지막 주일 오후 5시

샘오세아니아 사무실에서, 멜번지부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 저녁, 한빛교회에서 기도

모임을 갖고 있다.

한편 북한 전역에 1만개의 왕진가방을 직접 전달한 샘의료복지재단은 왕진가방 재보급을

위한 사랑의 왕진가방 저금통 신청을 받고 있으며, 북한 임산부와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및 영양소 보내기 1-1-1 (트리플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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