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AM-Diaspora 전 회원 여러분:

응급 기도 요청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미 뉴스를 통하여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 의료봉사단 20여명이 아프카니스탄에서 강제 피랍되어 지금 그 앞을 예측 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모두 선한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돌보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고 간 분들이니 반드시 좋은 소식이 곧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이번에 간 분들이 우리 SAM-Korea 의 이사장님으로 수고하신 박은조 사장님이 개척하시고 시무하시는 분당샘물회사에서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하여 간 봉사자들이고, 또 배형규 부사장님도 우리와 아주 친밀하게 동역하는 분이십니다.

이 분들의 조속하고 안전한 귀환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응급 기도를 요청하면서, 내일 토요일 특별 새벽 모임에 우리 모두가 동시에 한 마음으로 두 손 모으기를 바랍니다. 우리 형제 자매들이 당하는 두렵고 억울한 상황들이 윗 어르신의 섭리와 사랑으로 더욱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특히 박은조 사장님이 더욱 힘 내시고 더 큰 능력의 종 되시기를 기도하며, 이것이 오히려 분당샘물회사가 더욱 크게 들어 쓰임 받는 귀한 기회가 되는 큰 축복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윗분의 크신 은혜가 넘치시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박세록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