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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공지] 미주 본부 ‘북한 어린이 돕기 후원의 밤’ 행사 날짜 2008.05.14 11:05
글쓴이 샘복지재단 조회 4003

"사랑할 시간은 너무나 짧습니다"


북한 어린이에게 희망을!


-미주 본부 ‘북한 어린이 돕기 후원의 밤’ 행사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북한 땅의 어린아이들을 도웁시다!"

기아와 질병의 가장 큰 피해자인 북한의 어린아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 행사가 지난 11월 이스트베이 교역자 협의회(회장 한명철 목사, 은혜와 평강 교회), 산호세 교역자 협의회(회장 성수남 목사, 샘솟는 교회)의 주관 하에 미주 본부의 주최로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기아와 질병에 대한 어떤 대책도 없는 힘겨운 상황 속에 또다시 혹독한 겨울을 맞이한 북한 어린아이들의 참담한 현실을 지켜본 400여 명의 후원자들은 남모를 죄책감과 안타까움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고통 받고 있는 그 아이들이 바로 내 아이라는 동질감을 회복했으며, 모두들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우리가 아니면 당장 이 추위를 견뎌나갈 수 없는 아이들, 이 겨울이 지나기 전에 사라져갈지도 모르는 절박한 운명의 아이들. 이 세상 어디에서도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죽어갈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짧으며 사랑할 수 있을 때 우리가 가진 사랑을 마음껏 나누어야 합니다. 겨울의 문턱 앞에 열린 '북한 어린이 돕기 후원의 밤' 행사. 깊어가는 11월의 밤을 더욱 포근하게 감싸 주었습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와 임마누엘 장로교회 및 많은 도움을 주신 이스트베이/산호세 교역자 협의회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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