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보건건강 담당자
"타쉬디비에 지역은 수도 인근지역이지만 오히려 의료사각지대에 속합니다. 전문의사들이 수도로 집중되고 그러다 보니 지역 병원의 의료진 수급이 어렵습니다."
현지 토마토 협력 치과 선생님
"총타쉬 학교 95% 이상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충치가 있었어요. 식사 후 매일 양치하는 습관만 가져도 충치를 예방할 수 있어요. 정기적인 불소도포를 하고 올바른 양치교육을 받으면 치아우식률을 낮출 수 있어요."
사업지역 병원 관계자
"의료 기기가 많이 노후되었어요. 수십 년전 지원된 의료기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젊은 의료진들은 오려고 하지 않아요. 마을주민들도 더이상 병원을 신뢰하지 않아요."
사업지역 1차 병원 산부인과 의사
"병원에는 기본적인 진료를 위한 의료기기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산모가 와도 초음파 기기가 없어 수도 병원에 가서 촬영한 필름을 가지고 오거나 이마저도 없으면 육안으로 검사만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