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광주제일교회(담임목사 권대현)를 방문하여 2019년 북한의료선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광주제일교회는 북한선교팀을 중심으로 매년 중국을 방문하여 북녘 동포와 소외계층 조선족 동포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샘복지재단과 함께 북녘동포, 조선족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샘복지재단의 요청으로 조선족 의사의 한국 연수를 도와주셨습니다. 올해는 의료봉사, 찬양콘서트, 사랑의 왕진버스 등 다양한 협력사역을 계획하며 동역하시기로 하였습니다. 

광주제일교회와 북한선교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