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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북녘 친구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저금통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 염광여자메디덱 고등학교 친구들이 이번에는 사랑과 정성가득한 메세지로 북녘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었습니다.
"안녕! 적은 돈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안녕! 나는 염광여고에 다니는 김**이라고 해! 여러 일들로 고민도 많고 힘들기도 하지? 사실 나도 가끔 그래.. 그런데, 견디기 힘든 상황은 언젠가는 끝나기 마련이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고 하지?! 안좋은 날이 있었다면 반드시 좋은 날도 와! 우리 서로 응원하자 화이팅!"
"이 돈으로 맛있는 거 먹고 건강하게 크기 바래."
염광메디텍고등학교 친구들의 마음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모아준 정성은 북녘친구들, 특히 꼬마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게 방한용품으로 전달 될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