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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공지] [샘소식]신나는교회 이광필 집사님과 중국어교실 날짜 2017.09.28 12:31
글쓴이 샘복지재단 조회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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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교회(담임목사 이정기)에는 매주 교육관 한 곳을 부지런히 정리하는 이광필 집사님이 계십니다. 주일 오후마다 열리는 중국어 교실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집사님은 단동복지병원을 돕기 위해 중국어 강의를 두 개나 개설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계십니다. 삶에서 행동으로 선교를 실천하고 계신 이광필 집사님과 인터뷰 형식으로 나눈 이야기를 후원자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Q. SAM과의 첫만남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그리고 단동복지병원을 후원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A. 전에 박세록 대표님이 저희 신나는교회에 오셔서 집회를 하셨을 때 SAM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교회에서 이정기 담임목사님과 함께 영성수련회 및 비젼트립으로 단동을 방문하게 되었을 때 병원을 처음 방문하였고, 그 뒤부터 후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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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동을 방문하셨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A. 평소 듣기만 했던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니 샘복지재단 사역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압록강을 바라보면서 단동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회색빛 북한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한 걸음만 건너면 닿을 수 있는... 북한은 멀지 않은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단동 비전트립을 다녀오신 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시게 된 동기가 있으신가요?
A. 샘복지재단의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한민족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고 조선족 동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전트립 후 이정기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고, 비전트립에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중국어 교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중국어를 전공하고 교사로 계신 집사님이 도와주셔서 작년 4월부터 지금까지 중국어 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특별히 집사님께서 선교를 위한 기도와 실천을 잘 하시는 것 같으신데...
A. 당신 단동 선생님들과 교제하면서 계속해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그 때 한 선생님이 제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만약 저희를 위해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면 기도해 주시고, 그 날짜와 시간을 기록해 주세요. 다음에 저를 만나시면 물어봐주세요. 그 날짜와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맞춰보면 집사님이 기도한 시간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일하고 계셨을 거예요." 그래서 먼저 기도로 동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기도하면서 도울 수 있는 방법도 생각나게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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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남북관계에 대한 뉴스를 접하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A. 며칠 전 차를 타고 가면서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인데요. 서독과 동독이 통일되기 전에 서독의 총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독일은 10년 안에 통일이 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독일은 그해에 통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시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다른 후원자님들과 나누고 싶으신 한마디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선교는 꼭 내가 나가서 모든 것을 드리고 헌신하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을 주변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음먹고 기도하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았고, 그래서 지금까지 중국어 교실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먹을 것과 치료약이 필요한 북한의 아이들을 위해서 너희는 무엇을 하였느냐?"라고 물어보시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샘복지재단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단동복지병원과 특별영양치료식품(R.U.T.F)을 통해 의료와 영양지원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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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해 주신 신나는교회 이광필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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