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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품은 280일의 기적
엄마와 태아는 280일 동안 조심스런 동행을 합니다. 태아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많은 영양성분이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북한의 임산부들은 열악한 의료시설과 의약품과 필수영양소 부족이라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야만 건강한 아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엄마의 영양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면 임산부 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과 발달에도 치명적인 위험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생명을 품은 280일은 외줄타기를 하듯 조심스럽고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하루 한 알의 알약이면 됩니다.
엽산은 만병통치약이라 불리울 만큼 임산부와 태아에게 필수적입니다. 하루 한 알의 알약이면 선천성 기형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임산부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샘복지재단은 북한의 임산부와 어린이를 위한 필수 영양제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엔으로부터 대북제재 면제 승인(2020.2.7.)을 받았습니다.우리가 만들어 가는 건강한 통일생명을 품은 북한의 임산부들도 하루 한 알의 엽산으로 태아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건강한 통일은 곧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입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985-028524-13-001 예금주. 사단법인샘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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